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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더 잘 영위할 수 있도록 밀착해서 케어하는 직업인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하는 데 있어 큰 제한이나 자격조건이 없어 사회복지사와 더불어 각광받고 있는 직업인데요.

 

시급은 얼마나 할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시급

 

 

장애인 활동지원사란?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때 도움을 주는 직업입니다. 

 

나이나 학력에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득하는데 크게 어려운 자격은 아닙니다.

 

정식 교육 기관에서 40시간의 이론교육과 10시간의 실습을 이수한 후에 자격이 생기고 취업이 가능해집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시급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운영이 되고 급여(시급)도 국가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2024년의 현재 시급은  16,150원입니다. 

 

많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여기서 75%인 12,110원이 실수령액입니다.

 

활동지원사로서 일을 하려면 활동지원기관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기관에서는 활동지원사와 장애인 이용자를 매칭해 주면서 일종의 수수료처럼 소요되는 비용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보험료, 퇴직금, 기타 기관 운영비용등도 포함됩니다. 

 

 

 

 

 

자격증 교육기관

 

자격증 교육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시한 정식 교육기관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기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시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시급의 실수령액은 12,110이지만 주말, 공휴일 근무나 장애인의 중증도에 따라 가산수당이 붙을 수 있으니 한 달 급여는 근무환경과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자리 알아보기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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